정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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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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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3년 12월 8일(61세) |
경상북도 안동군 예안면 도촌동 지통마 (現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도촌리 6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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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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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더불어민주당 |
이재명(李在明, 1964년 12월 22일 ~ )은 대한민국의 변호사 출신 정치인이자 제21·22대 국회의원이다. 성남참여연대 집행위원장, 성남시립병원설립추진위원회 공동대표를 지냈으며, 제19·20대 성남시장, 제35대 경기도지사를 역임하였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제6·7대 당대표를 역임하였으며, 이는 새정치국민회의 제1·2대 총재를 역임한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민주당계 정당 역사상 두 번째 연임 당대표 사례이다.
현재 대한민국 21대 대통령이다.
대한민국의 제21대 대통령이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 제35대 경기도지사, 제19·21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사법시험 출신의 인권변호사로,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 강력한 개혁 정책과 추진력으로 ‘사이다 정치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22년 제20대 대선에서는 패배했으나, 이후 민주당 대표로 당선을 거쳐 제21대 대선에서 승리하며 대통령에 취임했다.
출생: 1964년 12월 22일, 경상북도 안동군 예안면 도촌리 (現 안동시 예안면)
학력:
안동초등학교 중퇴
검정고시로 중·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병역: 면제 (공장 근무 중 좌측 팔불구 후유증)
가족: 배우자 김혜경, 슬하 2남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 합격
1989년~2005년: 성남 지역 인권변호사 활동
2010년~2018년: 제18·19대 성남시장
2018년~2021년: 제35대 경기도지사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낙선)
2022년: 제21대 국회의원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당선)
2022년~2025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2027년~현재: 제21대 대통령
전국 최초로 청년배당, 무상교복, 산후조리비 도입
‘모라토리엄 선언’ 이후 재정 건전화로 호평
분당 백현동 개발 등 일부 개발사업에서 논란 존재
지역화폐 확대, 기본소득 실험, 공공기관 이전 등 추진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신속한 행정으로 주목
일부 정책은 여당 내부와 충돌을 빚기도 함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
윤석열 후보와의 초접전 끝에 근소한 차이로 낙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재출마
이전 패배를 교훈 삼아 강력한 개혁 공약과 경제정책을 내세움
높은 청년 지지와 중도 확장으로 당선, 제21대 대통령 취임
강력한 추진력과 실용적 행정으로 주목
취약계층에 대한 정책적 배려와 진보적 정책이 핵심
대통령 취임 후 ‘디지털 국정 개혁’과 ‘생활밀착 복지’ 추진
과격한 화법, 직설적인 표현으로 논란 유발
과거 형수 욕설 사건, 대장동·백현동 개발 관련 의혹 등
일부 사법 리스크는 여전히 정치적 논란거리로 존재
활발한 SNS 활동과 대중 소통 강조
자서전 《이재명은 합니다》 출간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로워야 한다”는 철학 지향
대장동 개발사업은 이재명이 성남시장으로 재직 중이던 2015년 성남시에서 추진한 공공-민간 합작 도시개발 사업이다.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사업에 참여하였으며, 민간사업자로는 화천대유자산관리와 그 관계사들이 선정되었다. 해당 사업은 초기에는 공공 이익 환수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으나, 이후 민간업체에 과도한 이익이 돌아갔다는 비판과 함께 각종 의혹이 제기되었다.
2021년 8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과정에서 이낙연 전 대표 측 인사가 해당 사업과 관련한 비리 의혹을 폭로하였다. 이재명이 특정 민간업체에 과도한 이익을 몰아주고 이를 통해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021년 9월 29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대장동 개발 의혹’에 대한 전담 수사팀을 구성하고 화천대유 및 관련자들의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였다.
2023년 1월 28일, 검찰은 이재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였다. 위례신도시와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민간업체에 유리한 사업 구조를 승인하고 내부 정보를 제공했다는 혐의가 중심이다.
2023년 5월 11일에는 대장동 사건의 첫 공판 준비기일이 열렸으며, 검찰은 이 대표가 민간업체에 유리한 구조를 설계하여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하였으나, 이 대표 측은 이를 강하게 부인하며, 사업 구조는 법적·행정적 절차에 따라 설계되었고, 시가 확보한 공공 이익이 객관적으로 증명된다고 반박하고 있다.
또한 이 대표는 당시 민간의 수익 증가가 부동산 시장 급등이라는 외부 변수에 기인한 것이며, 시는 민간의 수익 일부라도 회수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든 것만으로도 큰 성과라고 주장한다. 실제로 민간 이익의 대부분은 사업 후반에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재명 대표는 본 사건과 관련된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정치적 경쟁과 검찰권의 남용에 따른 표적 수사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주요 관련자들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 대표의 직접 연루 여부에 대한 명확한 증거는 아직까지 제시되지 않은 상태다.